[포토] 다시 등장한 프랑스 ‘노란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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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마스크를 쓴 채 ‘냉장고를 채울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가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노란조끼 시위는 2018년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로 시작해 양극화 해소 등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커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동안 시위가 열리지 않다가 이날 시위대 1000여 명이 파리 두 곳에서 행진을 벌였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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