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미애 "내 아들, 적어도 현역은 안 가도 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이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현역 입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