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피로·근육통…활성비타민으로 명절증후군 해소

벤포벨

명절마다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명절증후군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은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과 허리통증 등 신경통이 있다.

종근당은 이런 명절증후군을 없애줄 수 있는 활성비타민 제품 ‘벤포벨’을 추천했다. 이 제품엔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E, 아연 등이 포함돼 있다. 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 B9, B12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B5, B6가 들어 있다.

벤포벨은 웅담 성분인 UDCA를 30㎎ 함유하고 있다. 술자리와 피로 누적으로 저하된 간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독성 담즙산을 제거하는 등 정상적인 간기능을 돕는다. 이 밖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D·E 등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