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수해 복구 지원
입력
수정
지면A32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사진)이 15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보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에 계열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됐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오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이 하루빨리 예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