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뚠뚠' 노홍철 "돈은 내가 잃을게 너넨 공부해"

'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시청자 독려
'주린이' 위한 실전투자 예능
'개미는 뚠뚠' 노홍철 / 사진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방송 캡처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이 실전투자로 '참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공개된 '카카오TV 모닝 –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이 "돈은 내가 잃을 테니 너네는 학습을 해"라며 시청자들을 독려했다. 노홍철은 코스닥, 코스피, 가상화폐 등 모든 종목에 투자해 실패를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심지어 최근 '인버스'에 투자했던 것을 언급해 큰 손실을 입었다며 "신이 내가 투자하는 것을 보고 있나 생각할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13년째 개미인 노홍철의 투자 실태에 전문가들은 "투자는 당장의 높은 수익이 아닌, 5년, 10년 뒤의 자산 가격 상승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기본 원칙을 상기시켜주며 올바른 주식에 대해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