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노점상 인형 아바타 집회

서울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회원들이 17일 마포구청 앞에서 구청이 노점용 리어카를 단속해 끌고간 데 대해 인형 50개를 동원해 항의하는 '아바타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일까지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