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서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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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2명이 됐다.
발생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5명, 해외 입국 1명이며, 남성과 여성이 각각 3명씩이다.확진자 5명은 전북 104번, 105번, 경기도 광명 확진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은 도내 1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발생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5명, 해외 입국 1명이며, 남성과 여성이 각각 3명씩이다.확진자 5명은 전북 104번, 105번, 경기도 광명 확진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은 도내 1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