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총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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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7118명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북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달성군)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또 다른 한 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그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70대 남성(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7118명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북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달성군)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또 다른 한 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그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70대 남성(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