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작업·교류공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평창동에 개관
입력
수정
서울 종로구는 문화예술인에게 작업 환경과 상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인 평창동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작가 11개팀 14명이 입주한다. 미술, 건축, 미디어아트, 연극영화, 음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이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8월 31일까지 자문밖 아트레지던시에서 전용 공간과 창작용 공용 공간을 쓸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예술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작가 11개팀 14명이 입주한다. 미술, 건축, 미디어아트, 연극영화, 음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이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8월 31일까지 자문밖 아트레지던시에서 전용 공간과 창작용 공용 공간을 쓸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예술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