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올해 독감백신 생산 끝났다…예방접종, 정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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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냉정하게 판단해달라. 정쟁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아주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말씀드린다"고 반대했다.그는 "지난번 3차 추경을 심사하면서 무료 접종 대상을 62세 이상으로 할 것인지 60세 이상으로 할 것인지를 정할 당시가 올해 12월 말까지 독감 백신 생산량을 정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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