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온라인 평생교육교실 생활강좌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휴관함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생활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65명의 평생교육강사가 연말까지 줌(ZUM), 유튜브라이브 같은 비대면 플랫폼으로 어학·음악·인문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선보인다. 평생학습관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 고덕평생학습관- 이야기에 딴지 걸기(10월 13∼23일) ▲ 마포평생학습관- 여행일본어(10월 6일∼12월 8일) ▲ 영등포평생학습관- 언택트 시대의 초등독해력 키우기(10월 6∼29일)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강남도서관- 힐링 하모니카(9월 25일∼10월 26일) ▲ 강동도서관- 이지 잉글리시(Easy English) 영어 회화(10월 7일∼11월 25일) ▲ 강서도서관- 중국어회화(10월 5일∼11월 23일) ▲ 동대문도서관- 우리 역사 탐험대(10월 6일∼12월 1일) ▲ 송파도서관- 읽으면서 익히는 한자(9월 28일∼11월 16일) 등이 있다.

세부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