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노형오거리 인근...개발 부지 3.3㎡당 250만원에 직거래

제주국제공항과 노형오거리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자연녹지 1만5000㎡를 3.3㎡당 250만원에 매각한다.

제주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곳으로 오·폐수관과 전기시설이 당 부지에 접해 있어 개발하기에 용이한 부지다.제주국제공항에서 8.7km, 차로 15분 이내 거리로 제주도 내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무수천 교차로에 인접해 있다. 차로 5분 거리에는 제주드림타워가 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축구장 41개, 63빌딩의 1.8배에 이르는 이곳을 카지노와 호텔, 쇼핑몰로 꾸밀 예정이다.

해발 100~150m로 기후와 토질이 좋으면서 도심과도 가까워 희소성이 있고 투자 가치도 기대된다.

주변 경치도 수려하다. 낮에 보이는 바다 조망 못지않게 밤에는 우뚝 솟은 드림타워가 바다에 출항한 선박들의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야경이 연출된다.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영주권 혜택을 주는 리조트 분양이 바로 옆 부지에서 진행돼 고급주택이나 호텔, 리조트, 쇼핑몰, 아울렛, 상가, 실버타운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곳이다. 토지주 직거래. (문의 : 010-3699-1231 / 인터넷 : www.jejuland.org)

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