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수어안내 시스템 시연

23일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인공지능 수어안내 시스템'(공항 방문 청각장애인이 공항시설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시연회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열렸다.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