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실력파 신인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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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데뷔' 피원하모니
세계관 담은 장편 영화부터 위버스 입성까지
데뷔 전부터 광폭 행보
피원하모니는 가요계 데뷔에 앞서 K팝 최초로 그룹의 세계관을 장편영화로 제작한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는 신인그룹이다.K팝과 K무비의 융합 프로젝트인 이 작품은 피원하모니가 향후 앨범을 통해 선보일 주제의식과 전반적인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통할 중심 서사를 담을 계획이다. 'K팝 시네마틱 유니버스(K POP CINEMATIC UNIVERSE)'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세계관 영화로 가요계에 데뷔하는 참신한 시도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개봉에 이어 25일에는 내달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팬덤과 교류할 준비 역시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내달 8일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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