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평중·경원고' 확진…학생 밀접접촉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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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동평중학교와 경원고등학교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407명이다.
두 학생은 경남 28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289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289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두 학생의 증상이 더 빨리 시작된 것으로 확인한 상태다.
부산시는 학교 CCTV를 조사해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동평중 86명, 경원고 200여명이 검사대상으로 분류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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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은 경남 28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289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289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두 학생의 증상이 더 빨리 시작된 것으로 확인한 상태다.
부산시는 학교 CCTV를 조사해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동평중 86명, 경원고 200여명이 검사대상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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