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맞춤형 주거 플랫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e편한세상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림산업이 2000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20년간 국내 아파트 시장을 이끌어왔다. e편한세상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e편한세상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브랜드 철학 및 로고에 변화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Expert Solution(전문적 기술)’, ‘Exclusive Design(독창적 디자인)’, ‘Experience-driven Service(차별화 서비스)’라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주거 가치와 문화를 선보이려는 혁신 철학이 담겨 있다는 평가다.이 같은 철학은 상품에도 반영된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방위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바탕으로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해 스타일과 구조, 마감, 설계 등에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선보여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대 내외 공기 질을 자동 관리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바이러스 99.9%를 제거하는 ‘UV LED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다.

경기 화성에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을 분양 중이며 하반기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등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윤전 주택사업본부 담당임원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최고의 주거 공간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