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기어, 측면서도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게임 몰입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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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LG전자의 ‘LG 울트라기어’ 브랜드가 게이밍모니터 부문에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8년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근 새 엠블럼도 공개했다. 승리를 향한 열망을 담아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하늘 높이 치솟는 한 쌍의 날개를 형상화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대표모델: 27GN950)는 신규 엠블럼을 모니터 후면에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LG전자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1ms(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구현한 4K 해상도 IPS 패널과 초당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44㎐ 고주사율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IPS 패널의 장점인 넓은 시야각을 지원, 사용자가 측면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표준색 영역(DCI-P3)을 98% 충족한다. 비디오 전자공학 협회인 베사(VESA)의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DSC) 기술을 지원, 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 한 개만 연결해도 4K 해상도의 144㎐ 고주사율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의 우수성도 인정받아 올초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게임 경험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