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국내 욕실시장 1위…주방·마루 등 사업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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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55년 동안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선도한 대림바스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욕실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림바스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보다 편리한 욕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최대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 절수기술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욕실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국내 욕실시장 1위로 쌓아온 역량을 담아 토털 홈인테리어 브랜드인 ‘대림 디움’을 선보이며 욕실뿐 아니라 주방, 마루, 창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앞으로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대림 디움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디움몰’을 통해 가상현실(VR) 집들이 등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림 디움은 대표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인 ‘팬텀 스퀘어’를 비롯한 30종 이상의 홈인테리어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시한다. 중문, 마루, 붙박이장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하도록 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욕실을 추구하는 패키지인 팬텀 스퀘어는 고급 호텔에서의 휴식을 연상하게 하는 모노톤 가구 및 대리석 느낌의 타일 등으로 구성됐다. 욕실 공간을 세면, 위생, 샤워, 수납 등 네 가지로 세분화해 용도별 맞춤 공간 설계를 가능하게 했다.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거울, 거울 및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360도 회전형 톨장, 멀티 사다리 선반장 등으로 효율적인 욕실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 욕실 규모에 맞게 일반형, 확장형 배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