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쉬, 모발·두피 케어 130년…맞춤형 솔루션 제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130년 역사를 지닌 스위스의 헤어관리 브랜드 라우쉬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피 케어 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라우쉬는 오랜 기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피와 모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올해 출시 130년을 맞이했다. 주 원료인 허브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책임감을 갖고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과정을 거쳐 우수한 품질에 안전성까지 더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8가지 라인별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과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라우쉬의 긴 역사와 함께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약해진 모근과 가늘어진 모발을 강화해 주는 모근·모발 강화 샴푸다.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화이트 윌로우 껍질 성분과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노폐물 정화부터 두피 영양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외부 환경에 의해 예민해진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라우쉬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는 케이엔유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에서 두피 케어 브랜드 부문 1위에 연속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최선을 다해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