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착한 쇼핑" 기획전…전년대비 거래액 30배 증가

커머스 포털 업체 11번가에서 지난 1일부터 연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전이 ‘거래 금액 31배(전년 대비) 성장’을 기록하며 25일 종료됐다. 11번가는 총 51개 업체의 318개 상품을 판매했다. 25일간 7만 명가량의 소비자가 기획전에 방문했다. 지적, 자폐성 발달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고용한 사회적 기업 위캔은 유기능 수제 쿠키 4000세트를 선보였는데 행사 보름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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