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온라인 미술대회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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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권광석·사진)은 지난 27일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온라인 본선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700명의 본선 진출자가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광석 행장은 “여러분의 그림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8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 예선에는 12개 국가에서 1만3000여 점의 작품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