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아리 열애 인정…"카페 차려준 건 아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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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배우 아리 열애 중슈퍼주니어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가 열애 중임을 인정햇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관계로
아리, SNS 통해 각종 의혹 해명하며 열애 인정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는 지난 29일 한 매체에 려욱과 아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 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려욱은 같은 날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저는 여러분이 말씀하고 계신 그 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저에겐 지금 슈퍼주니어, 엘프가 소중하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게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아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신천시 신도라는 의혹에 "절대 아니다"라면서 "난 기독교 신자"라고 강하게 말했다. 더불어 팬들을 기만하고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서도 오해라고 부연했다. 또한 려욱이 카페를 차려줬다는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아리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라며 "내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것이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나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일어난 일이다. 더 성숙하게 행동하고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려욱은 같은 날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저는 여러분이 말씀하고 계신 그 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저에겐 지금 슈퍼주니어, 엘프가 소중하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게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아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신천시 신도라는 의혹에 "절대 아니다"라면서 "난 기독교 신자"라고 강하게 말했다. 더불어 팬들을 기만하고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서도 오해라고 부연했다. 또한 려욱이 카페를 차려줬다는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아리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라며 "내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것이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나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일어난 일이다. 더 성숙하게 행동하고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려욱은 유닛(소그룹)과 솔로 활동,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