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확진자 가족 1명 양성

경북 영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A씨 가족 1명이 이날 확진됐다. A씨는 포항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