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휴에 화상 의총…'北피격 사건·추미애' 공세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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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북한의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된 의총은 의원들이 연휴를 맞아 각자 지역구에 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의총은 일부 의원들이 대여 공세 지속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연휴 중 개최를 요구하면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휴 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북한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의원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시작된 의총은 의원들이 연휴를 맞아 각자 지역구에 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의총은 일부 의원들이 대여 공세 지속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연휴 중 개최를 요구하면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휴 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북한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의원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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