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유튜브 채널 'ohhoho' 오픈 "글로벌 팬과 소통"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로 데뷔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사진=공식 유튜브 채널 'ohhoho'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공식 유튜브 채널 'ohhoho'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호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ohhoh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원호의 털털하고 친근한 일상을 더욱 밀착해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영상에서 밀푀유나베 만들기에 도전한 원호는 재료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조리법대로 요리하는 등 현실감 100%의 모습을 보였다.

원호는 자신이 만든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완성된 밀푀유나베 먹방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원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첫 영상인 '밀키트로 밀푀유나베 만들기 + 처음 먹어본 밀푀유나베 먹방'은 업로드 4시간 만에 조회수 1만8000회를 기록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로 데뷔한 원호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 기록을 기록했다. 이어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TOP3에 안착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원호는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