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가족간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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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 울주군 거주 40대 여성 A(울산 148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부산 450번 확진자와 부부 관계로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시는 A씨 접촉자와 상세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A씨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부산 450번 확진자와 부부 관계로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시는 A씨 접촉자와 상세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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