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경마 대회…막판 스퍼트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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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핌리코 레이스 코스에서 열린 제145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경주에서 ‘스위스 스카이다이버’와 기수 로비 알바라도(오른쪽)가 2위 어센틱을 추월해 치고 나가고 있다.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경주는 ‘켄터키더비’ ‘벨몬트 스테이크스’와 함께 미국 3대 경마 대회로 꼽힌다. 미국은 경마장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베팅할 수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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