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놀이를 일상으로"…전주서 15∼17일 포럼 개최
입력
수정
전북 전주시는 예술 놀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제2회 예술 놀이 전주 포럼'을 15∼17일 연다고 5일 밝혔다.
'예술 놀이가 일상이 되는 삶'을 주제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포럼은 지난해처럼 국제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국내 포럼으로 열린다. 조재경 고무신학교 대표, 손혜정 극단 마실 대표, 임애련 놀공발전소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예술 놀이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민룡 광주 북구 문화의 집 관장(15일), 임진아 전북문화관광재단 팀장(16일), 백령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연구위원(17일)이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살펴보고 지역과 협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시민 등 일반인이 직접 예술 놀이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총 12회에 걸쳐 야외놀이터 등에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프로그램당 15인 이내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12월 6일까지 정승원의 '시각의 방', 한경우의 '착각의 방', 문준용의 '확장의 방' 등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예술 놀이의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인적교류의 장을 열어 전주가 예술 놀이 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술 놀이가 일상이 되는 삶'을 주제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포럼은 지난해처럼 국제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국내 포럼으로 열린다. 조재경 고무신학교 대표, 손혜정 극단 마실 대표, 임애련 놀공발전소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예술 놀이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민룡 광주 북구 문화의 집 관장(15일), 임진아 전북문화관광재단 팀장(16일), 백령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연구위원(17일)이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살펴보고 지역과 협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시민 등 일반인이 직접 예술 놀이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총 12회에 걸쳐 야외놀이터 등에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프로그램당 15인 이내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12월 6일까지 정승원의 '시각의 방', 한경우의 '착각의 방', 문준용의 '확장의 방' 등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예술 놀이의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인적교류의 장을 열어 전주가 예술 놀이 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