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석 때 전북 캠핑장 다녀온 30대 평택 부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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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의 감염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택시 방역 당국은 이들이 추석 연휴 때 지인 2명과 함께 2박 3일간 전북 부안의 한 캠핑장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해 감염 경로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여행에 동반한 지인 2명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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