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해리스 대사 접견…"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 핵심축"

서욱 국방부 장관이 5일 오후 취임 축하 인사를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예방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과 해리스 대사는 이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평화,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약 30∼40분간 이뤄졌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