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1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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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정읍 확진자와 접촉한 A(70대 여성)씨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고 이중 해외 입국자는 42명이다.
A씨는 지난 3일 정읍시 정우면 한 정자에서 도내 13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유학생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도내 121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전북도 보건당국은 정읍 확진자와 접촉한 A(70대 여성)씨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고 이중 해외 입국자는 42명이다.
A씨는 지난 3일 정읍시 정우면 한 정자에서 도내 13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유학생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도내 121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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