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 방판 등 집단감염 속출에 서울 신규확진 30명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3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

특히 새로 분류된 '영등포구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전날 5명을 포함해 서울 지역 누계 7명으로 파악됐다.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 3명(누적 50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29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1명(〃 7명),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 1명(〃 6명)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