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부부, 결혼 16주년 자축…더 행복할 미래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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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션 부부, 결혼 16주년 맞이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가 결혼 16주년을 맞이했다.
여전한 금슬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눈에서 꿀 떨어지는 모습 공개 '눈길'
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아내 정혜영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는 사랑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션은 정혜영에 대해 "You are the one that shines my life. 원석이었던 나를 보석으로 만들어주고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혜영이의 남편으로 살아온 1년6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도 너와 함께 할 시간들이 더욱 기대 돼"라고 말했다.
"Happy Anniversary! 결혼 16 주년 축하해!"라고 함께 축하한 션은 "It’s been 5844days and I’m still counting!"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을 맺은 뒤 여러 선행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