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호시·원우·우지의 청춘은?…'세미콜론' 개인 포토 공개

세븐틴, 19일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발매
준·호시·원우·우지,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담백함·시크함 등 다양한 청춘의 순간
세븐틴 준·호시·원우·우지,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멤버 준, 호시, 원우, 우지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 속 청춘의 다양한 순간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 호시, 원우, 우지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가장 먼저 사진이 공개된 준은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패션을 소화, 화려함과 담백함의 조화를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하게 의자에 걸터앉아 시니컬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호시는 주변의 사물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센스 있는 포즈로 각각 시크함과 레트로의 멋을 살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우는 캐주얼한 스타일링 속 정면을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움을 발산, 바닥에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뿜어낸 독보적인 아우라로 상반된 분위기를 방출하고 있으며, 우지 역시 청춘 그 자체의 이미지와 성숙한 무드에서 우러나오는 무게감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오피셜 포토에 앞서 세븐틴의 일부 SNS에서만 공개되는 레트로 포스터는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 묻어난 포스터에는 세븐틴 멤버들의 얼굴이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포스터 속 오브제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세미콜론(; [Semicolon])'은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인터파크, 예스24 주간 베스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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