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교수, 대한신장학회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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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은 김원 신장내과 교수(사진)가 제36대 대한신장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국제학술대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1년. 김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신장학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