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점핑~ 아이들 놀이기구 즐기는 네덜란드 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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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펄린에서 펄쩍펄쩍 뛰는 방법 터득해
"이게 뭐양? 신난다!"네덜란드의 한 주택 마당에 설치된 아이들 놀이 기구 트램펄린에서 양 한 마리가 폴짝폴짝 뛰어노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4월 네덜란드 북부 도시 흐로닝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는 양 한 마리가 트램펄린 위에서 여러 번 뛰어오르는 장면이 찍혔다.
영상을 보면 몇 차례 도약하던 양은 발로 트램펄린 표면을 긁어보고 냄새도 맡아보다가, 일단 즐기기로 했는지 또다시 펄쩍펄쩍 뛰어올랐다.집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이를 지켜보던 여자아이는 웃으며 양을 따라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담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양이 트램펄린 타는 법을 깨쳤다", "앞으로 잠 안 올 때는 눈을 감고 양의 숫자를 세곤했는데, 앞으로는 이 장면이 생각나서 잠이 더 깰 것 같다", "양이 트램펄린 타러 종종 들를 것 같다", "너무 재미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연합뉴스
"이게 뭐양? 신난다!"네덜란드의 한 주택 마당에 설치된 아이들 놀이 기구 트램펄린에서 양 한 마리가 폴짝폴짝 뛰어노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4월 네덜란드 북부 도시 흐로닝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는 양 한 마리가 트램펄린 위에서 여러 번 뛰어오르는 장면이 찍혔다.
영상을 보면 몇 차례 도약하던 양은 발로 트램펄린 표면을 긁어보고 냄새도 맡아보다가, 일단 즐기기로 했는지 또다시 펄쩍펄쩍 뛰어올랐다.집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이를 지켜보던 여자아이는 웃으며 양을 따라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담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양이 트램펄린 타는 법을 깨쳤다", "앞으로 잠 안 올 때는 눈을 감고 양의 숫자를 세곤했는데, 앞으로는 이 장면이 생각나서 잠이 더 깰 것 같다", "양이 트램펄린 타러 종종 들를 것 같다", "너무 재미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