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연무동서 50대 확진…감염경로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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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지역 28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거주하는 50대 A 씨는 전날 장안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아 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지난 3일 오한·근육통·몸살 등 의심증상을 보였고,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 씨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시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거주하는 50대 A 씨는 전날 장안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아 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지난 3일 오한·근육통·몸살 등 의심증상을 보였고,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 씨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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