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원타워5차

정부가 발표한 6·17, 7·10 부동산 정책 등을 통해 아파트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아파트 분양 움직임은 주춤한 반면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그 중 열기가 더 한 곳들이 있다.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오피스텔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주택 수에 제외되면 1가구 다주택자에 부과되는 세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 설명이다. 더구나 이 조건에 해당되는 서울 권역 내 오피스텔 수가 매우 적어 집중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그중 한 곳인 원타워5차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입주금 3,000만원대등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세우고 있어 예비 입주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타워5차는 상기 혜택뿐만 아니라 임차인을 연결해 주는 `임대매칭서비스` 및 2년 간 확정임대소득을 지원하는 `임대보장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 부담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최초로 `바이백안심제`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바이백안심제란 입주 2년 후 최종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로, 2년 간 거주 혹은 임대를 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 환매 요청을 진행하면 판매사가 이를 다시 매수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구매 리스크가 없다는 이점 때문에 오피스텔 분양을 알아보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 구매 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하기 편한 곳인가에 대한 물음일 것이다. 원타워 5차 주변으로는 음식점, 카페, NC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강서구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 행정 편의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해 있어 서부광역선의 중심 강서구청역(예정)이 바로 앞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역을 통해 상암DMC역까지 환승없이 약 10분, 홍대입구역까지 환승없이 약 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근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1인가구, 대학생들에게도 제격이다.

내부는 4m 층고확장형으로 1.5배 더 넓은 생활 공간을 확보했으며, 마운틴뷰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의 호라인 배치로 일조량을 극대화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러,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완벽한 풀옵션&풀퍼니스드 시스템을 제공해 따로 들여오는 가구가 없더라도 만족스러운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10월 8일(목)부터 17일(토)까지 `행운의 슬롯머신` 분양홍보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슬롯머신 게임에 참여 후 경품에 당첨된 경우 방문 예약을 통해 원타워 5차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1등(1명) 황금열쇠 3돈, 2등(5명) 백화점 상품권(30만 원), 3등(100명 선착순) 백화점 상품권(3만 원), 4등(200명 선착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2만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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