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분더샵' 팝업스토어 개점

오는 22일까지…닐바렛 등 61개 브랜드 참여
광주신세계는 력셔리 브랜드 편집 매장인 분더샵(BOONTHESHOP) 팝업스토어를 오는 22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닐바렛 등 30개의 남성 브랜드와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등 21개의 여성 브랜드, 몽클레르 등의 신발까지 6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신세계 분더샵은 해외 하이엔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국내 첫 럭셔리 편집 매장이다.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에서 분더샵 편집 매장을 정식 운영하고 있다.

광주신세계에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