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소외 청소년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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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대표 문영표·사진)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신발연구소와 손잡고 ‘착한 소비’가 가능한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교육 벤처회사인 점프(JUMP)와 함께 ‘점프 원(JUMP ONE)’ 스니커즈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점프 스포츠 클럽’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