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 출시

골프존이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를 출시했다.

2021년형 투비전플러스는 3가지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필드와 더 비슷해진 그린플레이와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 파3 챌린지 신규모드 등이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와 퍼팅 게임을 필드 경험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그린 경도, 그린 빠르기 옵션을 추가했다.

김지훈 골프존 GS개발실 실장은 "최근 젊은 골퍼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더욱 많은 골퍼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를 친숙하고 유익한 스포츠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