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승한 교수, 노인신경의학회 차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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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승한 원광대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사진)가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석 교수는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