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 중장비 운전자격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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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은 남양주시에 있는 대성중장비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대 군인을 위한 중장비운전 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설된 교육 과정은 위탁 형태로 진행된다.
굴착기와 지게차 등 중장비 운전 면허증 취득 교육뿐만 아니라 이후 취업 지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중장비 기능사 자격은 즉시 취업으로 연계가 가능하고, 경력을 쌓으면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제대 군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군에서 복무한 제대군인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취업과 창업,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굴착기와 지게차 등 중장비 운전 면허증 취득 교육뿐만 아니라 이후 취업 지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중장비 기능사 자격은 즉시 취업으로 연계가 가능하고, 경력을 쌓으면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제대 군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군에서 복무한 제대군인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취업과 창업,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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