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낮과 밤이 ‘다른 얼굴’…벤츠 신형 E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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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3일 주력 차종인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E클래스는 보닛에 2개의 봉이 솟아오른 듯한 ‘파워돔’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멀티빔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를 통해 주간과 야간에 다른 디자인을 연출할 수도 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오른쪽)와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이 신형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6450만~1억194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