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화물차 쉼터'에 친환경 소셜벤처 소무나 입점

SK이노베이션이 자사가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 벤처 소무나를 SK에너지의 휴게소에 입점시켰다고 13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쉼터 ‘내트럭하우스’를 부산 광양 인천 평택 등 국내 주요 항만과 물류 거점 21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무나는 인천 내트럭하우스에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하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