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연금도 키워드 따라 간편하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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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앱 파운트가 키워드 추천 기능으로 간편하게 연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고 14일 발표했다.
파운트의 키워드 추천은 추천탭에서 '2030', '재태크' 등 키워드를 누르면 관련 상품만 필터링해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투자자들은 추천받은 상품 중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기존에는 펀드 상품에만 키워드 중심 추천 서비스가 적용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연금 서비스까지 확대했다. 파운트는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를 잡기 위해 연금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나가고 있다. 파운트의 로보연금은 최소 가입금액 10만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수시로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두 가지 연금상품이 추가됐다. 연 기대수익률 7~8%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성장형 상품과 40~50대를 겨냥해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고 절세혜택까지 고려한 중립형 상품이다.
강상균 파인트 개인자산관리사업부장은 "연 평균 7% 수익률과 복리효과로 노후 대비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파운트의 키워드 추천은 추천탭에서 '2030', '재태크' 등 키워드를 누르면 관련 상품만 필터링해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투자자들은 추천받은 상품 중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기존에는 펀드 상품에만 키워드 중심 추천 서비스가 적용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연금 서비스까지 확대했다. 파운트는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를 잡기 위해 연금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나가고 있다. 파운트의 로보연금은 최소 가입금액 10만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수시로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두 가지 연금상품이 추가됐다. 연 기대수익률 7~8%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성장형 상품과 40~50대를 겨냥해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고 절세혜택까지 고려한 중립형 상품이다.
강상균 파인트 개인자산관리사업부장은 "연 평균 7% 수익률과 복리효과로 노후 대비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