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법,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징역 1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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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1)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15일 대법원(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실장의 재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김기춘 전 실장에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5일 대법원(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실장의 재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김기춘 전 실장에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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