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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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김형·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으며 100여 명이 헌혈버스를 이용한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