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항우연 "3D 프린팅으로 항공우주 부품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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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날 경기도 시흥 생기원 뿌리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항공우주 부품 경량화가 요구되면서 세계적인 항공기업들은 핵심 부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생기원은 내년까지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2곳(시흥·대전)에 항공우주 부품 제작에 적합한 산업용 3D 프린터를 구축하고 부품 개발에 나서기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