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3명…지역발생 62명·해외유입 11명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5108명이 됐다. 7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110명) 세 자릿수로 올라섰지만, 전날(47명)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진 뒤 이틀째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이달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당초 102명에서 입항후 입국절차 거치지 않고 되돌아간 러시아 선원 11명 제외)→84명→110명→47명→73명 등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